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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옛날에 만들었던 반지를 껴봅니다. 'Lucky Hand'라는 글귀가 써있는 손모양의 반지. 내 손이 행운의 손이니 내 손가락이 껴줘야 제 맛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. 하루의 설계도 마지막 페이지를 읽으며 반지를 찍어봅니다.